광주 은하수 동물병원! 동물병원 추천! 미용후기★

요 며칠 전만 해도 일교차가 심해 아침과 저녁은 쌀쌀하고 낮은 더웠는데

벌써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더워지는 날씨가 왔네요 T T

어제 뉴스를 보니 광주는 폭염특보라고 하네요..

오늘은 은하수 동물병원에 가서 미용한 후기를 적고자 합니다.

네이버 정보를 보니 주차시설이 마련되어 있다고 적혀있던데,

바로 앞 큰 도로에 잠깐 주차를 하고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맡긴 터라

제가 직접 사진을 못 찍었네요 TT

은하수 동물병원을 검색하시면 진짜 똑같이 생기긴 했습니다.

사진이랑 다를 건 없어요. 대기실이 조금 좁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건강식 등 여러 가지 사료, 간식 우리 애견들에게 건강한 것을 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판매를 하더라고요.

저희 집 마음이 입니다.

마음이는 제가 초6~중1 사이에 생후 2개월 강아지를 데려온 거라 정확히 언제 데려온 지를 몰라서

나이를 정확하게는 몰라요. 10년 넘게 저희 가족들 품에서 사랑받고 있는 강아지입니다.

종은 시츄

과거 애견샵 가서 강아지를 분양받으려고 부모님과 같이 향했습니다.

여러 종의 강아지들이 있는데, 시츄 혼자 팔짝팔짝 뛰면서 안아달라는 듯이

자꾸 뛰고 나머지 강아지들은 얌전히 앉거나 누워서 힐끔힐끔 바라보고 있었어요.

그런 이유로 지금 저희 마음이를 분양받고 10년 넘게 함께하고 있는데,

다른 시츄들과 달리 정말 이쁘게 생겼어요.

거기에서 약 5시간 정도 맡기고 퇴근길에 얼른 가서 계산하고 모셔왔습니다

빨간색 예쁜 리본은 동물병원에서 서비스로 해주셨어요.

털도 말끔하고 마음이가 병원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안 받은 거 같아요.

이사 오고 난 뒤 처음 오는 동물병원인데, 다른 동물병원에서 미용을 맡기고 집에 오면

화가 잔뜩 나있고, 달달달 떨곤 했는데 아무렇지 않고 너무 이상하다시피 차분하네요.

수의사분들이 친절하게 잘 챙겨주신 것 같아요.

그래서 감사해서 리뷰를 남기려고 글을 쓰는 거예요

이만 짧은 은하수 동물병원 리뷰였습니다.~~

동물병원 찾으시는 분들 꼭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Zzang’s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