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4시 8분경 청주의 25층짜리 한 아파트 3층 한 가정집 안에서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화재로 A씨(25)가 사망, 아파트 주민 92명이 연기를 마신 걸로 확인됐습니다.
피해를 입은 41명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외 남은 부상자는 현장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로 사망한 A씨는 할아버지를 모시며 일주일에 4~5번 집을 오가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화재는 안방에서 났으나 안방은 스프링클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됬다. 이 날 A씨는 같이 거주 중인 할아버지를 먼저 대피시킨 후, 자신이 화재를 진압하던 도중 불길이 거세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로 인해 사망한 걸로 밝혀졌습니다.
약 100여 명이 사망 또는 부상을 입은 큰 화재입니다.
100여 명의 주민들은 화재 발생 후 옥상으로 대피한 상태였으며, 이 화재로 인해 헬기 1대, 소방차 22대, 소방인력 72명이 투입되었다. 화재는 약 40분 만에 진압에 성공하였고, 소방당국은 화재로 인해 약 7000만 원 정도의 재산피해를 입은 걸로 추정한다.
충남 서천 공주 고속도로에서 석탄을 싣고 달리던 화물차 뒷바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하여 화물차에 싣고 있던 석탄 일부가 손실되고, 소방당국은 약 1200만 원 정도의 피해가 났다고 추정하고
화재의 원인이 화물차 뒷바퀴 부품의 일부가 과열되어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늘 오후 2시 48분쯤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학운 산업단지 한 플라스틱 사출공장에서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1시간째 진압에 시도 중에 있고, 화재는 공장 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일대를 통제하고 화재가 번져가는 것을 제제하면서 화재진압 중이다.
사진 보다시피 검은 연기가 솟아 주변이 안보 일정도이다.
오늘 오전 7시 47분경 서귀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재 화재진압에 성공한 상태이며, 90대 여성이 숨진 걸로 확인됐습니다.
1층에 있던 A 씨가 2층에서 소음을 듣고 올라가 보니 연기가 자욱해 119에 신고했다.
이 화재로 인해 90대 여성은 연기를 과다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화재로 인한 그을림 등 피해도 보입니다.
현장 조사를 한 경찰 관계자는 "방안에 켜놓은 촛불이 화재의 원인으로 보이고, 사망한 90대 여성이 연기를 과다 흡입해 숨진 걸로 보아, 타살 가능성은 낮다"라고 파악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의 원인을 찾을 예정이며, 경찰 관계자는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다.
하루 이틀 만에 화재가 많이 나고, 인명 재산피해가 나고 있습니다.
청주 화재의 할아버지는 자신을 구하다 사망한 A 씨에게 얼마나 미안해하고 정신적인 충격이 클까요..
강원도 이후로 화재가 또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부디 인명, 재산피해가 최대한 적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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