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월요일까지 짧지만 긴! 휴일을 맞이하시는 독자분들은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퇴근후 월요일까지 쉰다는 기쁨에 BHC 뿌링클을 먹었답니다.
처음엔 배달주문을 하려 했으나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배달비2,000원을 받는다기에 주문을 해놓고 제가 직접 가지러 갔습니다.
한때 뿌링클이 처음나와 이슈였을 당시 저도 뿌링클에 빠져서 2주 동안 하루에 한 번씩 배달을 시켜 먹을 정도로 빠져나오질 못했는데요...
bhc백운점 다녀오는길은 날이 더워 찍지 못했습니다. T_T
이제 여름이 다가오듯 날씨도 낮에는 매우 덥습니다... 이럴 때 닭 한번 기가 막히게 먹어야죠
치즈볼은 가격이 5,000원인데 한 개당 1,000원꼴이겠네요. 이 bhc치즈볼만의 매력에 빠지면 주문할 때 사이드 메뉴를 안 거쳐갈 수가 없습니다. 그 정도로 달짝지근하며 치즈가 들어있어 정~~ 말 맛있어요.
처음 먹은 부위는 바로 닭날개 부위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위 이기도 하고 저는 퍽퍽한 음식을 잘 못 먹어서 퍽퍽 살도 되게 싫어합니다. 먹다 보니 뿌링클 닭다리만 나오는 것으로 시킬걸.. 하는 후회도 했습니다.
뿌링클 하면 뿌링요거트 소스를 빼놓을 수 없죠! 뿌링클의 달달하고 짠맛에 이 뿌링 요거트소스를 찍어 먹어주면
조합이 정말 잘 맞습니다.
뿌링클 치느님을 영접하기 전 요거트소스를 찍어 그 맛을 봐야 하는 게 매뉴얼 아니겠습니까^^!
BHC백운점은 업소용 코카콜라를 음료로 준다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배달을 시켜먹어 보면 다들 경험하실 텐데 펩시콜라가 대다수 일뿐 아니라 코카콜라가 오는 경우엔 작은 캔 코카콜라가 오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하지만 중pet 코카콜라를 같이 주셔서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뿌링클을 요거트소스에 찍어 맛보았다면 사이드 메뉴인 치즈볼도 한입 먹어주는 게 정답이겠죠^^?
안에는 치즈가 이렇게 녹아있고 감싸고 있는 빵은 정말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유튜브,아프리카TV 등 여러 플랫폼에서 뿌링클+치즈볼 먹방이 대세여서 한 번쯤은 다들 시켜 드셔 보셨겠죠?
뿌링클과 치즈볼을 먹어주다 속이 느글느글 할 때쯤 화룡정점! 치킨무를 한번 싸~악 씹어주면 깔끔!
다 먹진 못했고 절반 남겼습니다. 남은 건 나중에 먹어야겠네요^^
오늘은 짧은 치킨 리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달비는 바로 앞집이어도 돈을 받는답니당..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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