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다른 감자탕 군산에 딱 하나 있는 미장점에 왔습니다.
가게 내부는 큰 편이었고, 주차장이 크게 완비되어 차량을 이용해서 편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창문 밖 뷰는 뻥 트인 도로가 있어서, 답답한 기분은 절대 느낄 수 없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김치, 깍두기, 고추, 쌈장, 와사비장

남자라면을 주문했습니다.
해장국에 라면이 들어간 남다른 감자탕에만 있는 메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뉴중 하나입니다.

공깃밥은 일반 식당보다 좀 더 큰 공기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라면과 김치를 한 번에 한입!
이곳 김치는 과일로 담갔는지 달달하니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와사비장을 찍은 고기 한입!
고기는 부드러웠고, 뼈에 발라먹기 수월했습니다.

밥을 말아서 한입!
최고였습니다.
이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잘 넘어갔습니다.
국물은 조금 매운 편이었고, 땀을 조금 흘렸습니다...ㅋㅋ

라면에 밥을 말아먹는 것도 정말 좋지만!
남다른 감자탕에 밥을 말아 라면과 같이 먹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깍두기와 채소, 라면을 한 번에 한입!
콩나물의 아삭아삭함이 식욕을 더 자극했고, 괜찮았습니다.
군산에 딱 하나 있는 남다른 감자탕
다른 지역에는 많지만, 이 지역은 하나뿐이라 좀 더 독특하고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군산 주민이라면 이곳에 들러 가족과 식사를 권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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