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조대 장미축제 다녀오다~!! (동영상有)

우선 장미축제가 진행 중 인지도 몰랐고, 장미축제를 올 생각도 없었다...

그저 밥도 먹었고, 소화 시킬 겸 한 번씩 생각날 때 가는 조대 야경을 보고자 조선대학교를 찾았다.

차 안에서 노래를 틀며 가다, 밖에서 쩌렁 쩌렁한 큰 소리가 들려

볼륨을 낮추고, 창문을 내렸는데 '축제하구나!'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갔다.

장미축제 이름에 걸맞게 밤에봐도 아름다웠다.

밤 배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그에 맞게 어린 아이들과 함께 온 가정들이 많았다

내가 보기에도 정말 흐뭇해 할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고, 준비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리가 나는 곳으로 계속 걷다보니 도착했다.

사람이 북적북적했고, 무대 위에 선 노래가 진행됐다.

무대 바로 앞은 바닥에 앉아 공연을 즐기는 이들이 있었고, 그 뒤는 테이블이 깔려 소주, 맥주를 즐기는 이들이 많았다.

처음엔 가수인가? 할 정도로 노래실력이 좋았다.

하지만 일반인이라는 걸 알았을 땐 가수라는 착각이 들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거에

감탄했다.

촬영 동영상 한 번씩 들어보세요~~ 잘 부릅니다

주위에 포스터가 붙어있길래 보았다.

5월 22일~23일 조대 공과대학에 MAKE SOME NOISE 축제가 한다는 것을 붙어있었다.

이 축제도 즐기실분들은 한번들러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왕갈비 통닭, 소떡소떡 등 여러 음식들이 포장마차처럼 준비되어 있었고,

반대편에도 여러 포장마차들이 준비되어 있다.

조대 장미축제는 정확하게 5월 11일, 12일에 한다고 한다.

지금은 개화 상태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컨셉들을 준비해 진행하였다.

2019.05.11~2019.05.12

무덥고 일상에 벗어나고자 하는 분들은 한번 들려서 소주 한잔하며

축제를 즐기고 일상 전환해보는 게 어떠한가?

추위에 벗어나 봄이 오고 그리고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심하여 춥고 더운 것을 반복하는 지금 때에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에게

화이팅을 외칩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대한민국 모든 이들 화이팅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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