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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의 게임분석/[PC]아이온

NcSoft 아이온을 플레이 해보다. 아이온 무료화,만렙확장 빠른 성장이벤트!

천족과 마족

서버는 추천 서버인 '시엘' 서버를 선택하고 천족과 마족 선택에 갈등이 앞 섰다.

저는 '마족'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직업은 전사! 검성으로 선택했습니다.

커스터마이징

3D RPG 게임에 있어 커스터마이징은 게임의 핵심이라 볼 수 있다.

짱은 똥 손이기 때문에 명예의 전당 첫 번째를 선택...ㅋㅋㅋ T_T

게임 캐릭터를 생성하고 접속하면 '알데르'마을에서 시작한다. NPC 오래된 친구 체스카를 눌러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육성했다.

퀘스트를 진행하며 육성을 하는 중 퀘스트 보상으로 '데바 견습생의 상자'를 지급해준다. 기본 장비 능력치보다 우월하게 좋아서 육성하는데 큰 힘든 점이 없었다.

육성하며 6레벨을 달성하고 '안투른 초소'까지 왔다. 맵이 정말 넓고 그래픽이 괜찮았다.

레벨업을 하는 동시 재배지 협곡에 왔고, 퀘스트를 진행해 갔다.

보스몬스터 퇴치 보상

첫 인던에 솔플을 했다. 몬스터 주위에 가면 인식돼서 공격을 받는데 몹 자체가 그다지 강하다 느껴지지 않아 인던 도는데 큰 힘든 점이 없었다.

10레벨이 도달할 때쯤 과거로 돌아가는 씬과 함께 천족과 마족들이 싸우는 장면들이 목격됐다.

천족과 마족의 싸움

npc'헬로스' 였나? 이름이 기억이 잘...ㅎㅎ 무튼 이 npc를 잡으라는 퀘스트가 있었는데 막강했다.

과거 씬 퀘스트를 다 하고 나서 10레벨 보상 저 무기가 20레벨 후반까지 도움이 될줄은 몰랐다. 신규유저에 지원이 빵빵한것 같다.

10레벨 보상 아이템을 장착한 후 캐릭터 외형. 간지짱짱~

10레벨 보상을 다 획득하고 그다음 지역으로 넘어간 곳은 '판테모니움'

마르쿠탄 주신전

퀘스트를 받아 하나하나 클리어하다 보니 마르쿠탄 주신전이라는 맵으로 이동했다.

각 클래스 별로 npc가 보인다.

이동한 지역 내 퀘스트를 클리어하다 보니 더 업그레이드된 장비 '숙련된 데바의 판금 장비'를 지급받았다. 

소량의 키나를 지급하고 이동석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모습. 날개를 펼쳐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데 그 모습이 매우 멋지고 그래픽이 대단하다 느꼈다.

키도룬 야영지

이동한 그다음 지역은 '키도룬 야영지'였다. 이곳 퀘스트를 클리어하던 중 '혁명단의 전단지를 읽어라' 라는 퀘스트가 있었는데, 신규 초보 유저였던 짱은 인벤토리에 있는지도 모른 채 전단지를 찾아다녔다.... 15분정도 찾다가 인벤을 봤는데 있길래 머쓱했다 -_-,,

퀘스트를 진행하던 도중 힘들게 찾아낸 '천상의 다리'! 

인던

퀘스트를 클리어하며 천천히 육성하다 두 번째 인던에 입장했다.

맵이 넓고 살짝 복잡해 약도를 켜며 천천히 진행했다. 이곳 또한 큰 무리 없이 진행하며 클리어했다.

미니온

이벤트로 얻은 B급 미니온 '아비쟈'와 퀘스트를 통해 얻은 B급'하메룬', C급 '세이렌', D급 '케루빔'이다.

'하메룬'을 사용하기로 마음먹었고, 사냥하며 이것저것 클릭하다 미니온도 성장한다는 걸 알았다.

운명의 공간

퀘스트를 진행하다 '운명의 공간' 이라는 맵에 도착했다. 맵이 화려하고 정말 이뻤다. 

그리고 전에 만났던 npc'헬로스(?)'를 다시 만났다.

불꽃의 데바 야영지

또 퀘스트를 클리어하며 다음 지역으로 넘어간 곳은 '불꽃의 데바 야영지' 이다.

눈이 오는 컨셉의 이 마을은 또 그래픽이 좋다고 감상하게 만들었다.

인던

'불꽃의 데바 야영지'의 퀘스트를 하던 도중 한 npc를 통해 3번째 인던에 진입하였다.

이 인던의 난이도는 아직까지는 괜찮았다.

크로메데로 변신

크로메데로 변신 한 모습이 너무 못생겨 한 장 찍어 봤다. 강해진 느낌은 딱히 못 받았고 스토리상 변신만 시켜준 것 같았다.

이때까지도 난이도는 수월하게 클리어했다.

최종보스 칼리가

인던 내 최종 보스 타락한 심판관 '칼리가'를 잡는 것이었다.

여태 하던 도중 첫 번째와 두 번째 인던 최종 보스와는 사뭇 달랐다. 난이도가 어느 정도 있었다. 

양쪽 구슬을 때리던 칼리가는 방어력이 매우 상승했는지 대미지가 정말 낮게 들어갔다.

타이틀

이벤트로 15일동안 사용 가능한 '지칠 땐 속도 증가' 라는 타이틀을 지급받았다.

공격 속도+2%, 이동 속도+3%, 시전 속도+2%라는 능력치는 '하메룬을 막은'타이틀 생명력+32보다 훨씬 좋았다.

다음 퀘스트 '엘림의 성소' 를 가서 기사 드라실을 깨우는 퀘스트였다.

'엘림의 성소'까지는 멀지 않은 곳에 위치했고, 그 가는 길 또한 매우 쉬워 무리가 없었다.

미늘창을 사용하다 장검과 단검 양검을 착용해보았다. 간지 작살...+_+

아이온을 플레이하면서 처음으로 죽었다.. '엘림의 성소'에 도착해서 정수를 사용해 몬스터를 불렀는데,

반피 정도 깎다 보니 4마리의 일반 몬스터를 소환하더니 받는 피해량이 어마어마했다.

HP가 급격히 닳아지면서 캐릭터가 사망했다.

다시 또 '엘림의 성소'를 찾아가 도전했지만, 2번째 죽음을 맞이하고 클리어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노흐사나 훈련소

퀘스트를 클리어 할수 없다는걸 깨닫고 노흐사나 훈련소를 찾았다.

닌자의 모습으로 변신

훈련소라길래 매우 힘들지 알았다. 하지만 변신한 캐릭터가 정말 공격 속도가 무지막지했고, 대미지 또한 잘 들어갔다.

몬스터가 몰려있어 속박을 사용하고 1번 공격 스킬을 사용하면 5초도 안되어 몬스터들이 죽어나갔다.

타격감도 있었고, 여태 플레이 중 제일 재밌었다.

전차에 탑승

어느 정도 클리어하다 전차를 탑승하고 성문을 깨부수어 들어가야 하는데 성문을 깨 부신 후 전차를 내리고 닌자의 모습인 캐릭터로 퀘스트를 클리어해나갈지 알았지만, 전차를 탑승한 자체로 '수호신장'이라는 보스 몬스터까지 클리어 가능했다. 전차의 대미지는 매우 높았고, 공격속도 또한 느리지 않은 편이었으며, 원거리에 약간의 광역 공격이라 타격감이 있고 재밌었다.

훈련소를 마치고 나온 뒤

훈련소 들어가기 전 28 레벨이었지만, 훈련소의 몬스터들은 상당한exp를 주었고, 29레벨 후반으로 훈련소를 마치고 나왔다. 약 3시간 정도 플레이를 했으며, 헛짓도 하고 헤매는 시간도 있어서 다른 유저보다 조금 느리게 성장했을 것이라 판단된다. nc사의 <아이온>의 체험은 나쁘지 않았다. 레벨업이 다소 빠르다 생각됐으며, 지루한 느낌을 받지 않았다.

약 8년전 아이온을 처음 접했을 때와 육성 속도가 매우 달랐으며, 빠른 육성으로 인해 확실히 더 레벨업의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아이온은 29,800원을 지급해야 30일 이용권을 얻을 수 있었으며, 이 이용권이 있어야 pc방이 아닌 집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하지만 nc의 무료화 덕분에 이용권이 폐지되었고, 이제는 어디서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컴퓨터 사양이 아이온에 적합하다면 해볼 만한 게임이다 생각한다!

앞으로 <아이온>을 더 육성 리뷰를 게시할 예정입니다. 

 

리뷰 보러 와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로 피드백&게임 추천 등 리뷰할만한 것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