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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의 게임분석/[PC]아이온

아이온 무과금 검성 육성기 4탄!

저번 3탄육성에 이어 4탄육성기를 쓰려고 한다.

Lv.59에 다시 4탄 육성기를위해 Start~!

Lv.60에 도달하고 지역 퀘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굵은 뿌리 베토르

굵은 뿌리 베토르 (0/1) 퀘스트를 진행하려 베토르 출몰 지역에 나왔더니

어마어마한 중국유저들.... 점점 실감 난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중국 유저의 수가 더 많아지고 있다..

베토르를 처치하고 그다음 퀘스트들을 수월하게 클리어 해내고 있다.

거대 스콜라이트 구릉지

거대 스콜라이트 구릉지에 도달했다.

이 지역 퀘스트를 깨면서 느낀 건데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 길게 느껴진다..

잘못 도착한 지역,, 몬스터들이 엄청 아팠다.

퀘스트를 진행하다 물통을 타고 퀘스트를 클리어하러 간다

물통을 타고 가는 계곡길은 정말 퀄리티가 엄청났다.

물통 퀘를 완료하고 다른 퀘스트를 클리어하러 왔더니, 또다시 중국 유저들에게 시달리고 있다ㅜㅜ.

숫자가 너무 많아 퀘스트진행이 점점 힘들어진다..

석양의 사원

눈치싸움 끝에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그다음 지역으로 온다.

'석양의 사원'

이 석양의 사원 미션퀘를 보니 66 레벨을 달성해야 진행 가능하다길래 다시 찾은 훈련 입영 통지서..ㅋㅋ

이 닌자의 간지는... 더 많이 볼수록 매력 있다...

잡몹들을 다 잡고 나서 공성 무기를 타고 문을 부수어야 한다.

공성 무기를 탑승한 뒤 그 대포를 쏘는 쾌감은 최고다.

대포 한방이 워낙 광역기라 저 몬스터들에게 모두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불도저 같은 공성 무기... 마치 스타1에서 마린을 이끌다 시즈탱크를 배치한 기분이랄까..

수호 신장

최종 보스 수호신장 크기만 크지 공성무기 앞에선 끄떡없다.

Lv.65에 입장한 입영 통지서 나온 뒤 Lv.67이었다. 

한번 갈 때마다 Lv.2 Up하는데 기분이 너무 좋다.

하이패스 기분이랄까..

미션 퀘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운명의 피리를 불러 가는 길이다.

나무 아래 운명의 피리를 불어 도착한 곳은 '추락한 용제의 눈'

이곳에서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구슬을 통해 인던에 입장한다.

제4 용제 인던에 입장하였다.

용암의 수호자

첫 인던 준보스 용암의 수호자를 처치했다.

악취나는 지옥귀 화염술사

두 번째 준보스 악취 나는 지옥귀 화염술사를 처치했다.

탐욕의 카데나

세 번째 준보스 탐욕의 카데나를 처치했다.

탈진한 오릿사

네 번째 준보스 탈진한 오릿사를 처치했다.

 

여기까지 오는 데는 진짜 너무 수월했다.

오히려 잡몹 잡는 기분이랄까 준보스가 너무 약해 빨리빨리 클리어했다.

황천의 바람길

황천의 바람길은 기류를 통해 날개를 피고 활강한다.

인던에서 기류라... 괜찮았다

사령관 바르트샤

다섯 번째 준보스 사령관 바르트샤를 처치했다.

이 바르트샤를 처치하고 나면 마지막 영원의 고통의 나락으로 진입할 수 있다.

브리트라

영원한 고통의 나락의 최종 보스 '브리트라' 이다.

이 '브리트라'를 처치하면 이 인던이 종료된다.

 

최종 보스답게 강했다. 

어떤 스킬을 맞았는데 순간 피가 1이 된 것을 볼 수 있었다..

용이된 브리트라

어느 정도 브리트라의 피를 깎으면, 브리트라는 용의 모습으로 변신해

피가 다시 꽉 찬다.

하지만 브리트라가 용의 모습으로 변신하고 나니 클리어하기가 더 수월해졌다.

손쉽게 1분 채도 안 되는 시간만에 끝냈다.

인던을 종료하고 보상받은 '명예의 데바 전투 날개깃'

옵션이 좋아서 더 좋았다.

명예의 데바 전투 날개깃 실체화

기념으로 날개깃을 펴보았다.

전에는 금색의 모습이었다면 이번엔 붉은색의 강렬한 이미지이다!

Lv.69로 이번 4탄 육성기를 마치려고 한다.

 

50 레벨대의 업 속도 쾌감보다 60레벨대의 업속도 쾌감이 더 없었다.

하지만 레벨이 높아질수록 업 속도가 느려지는 게 맞는 것이다.

 

키나도 제법 230만원으로 많이 모와졌다.

사용 가능한 스킬이 좀 더 많아져서 재미는 있었다.

사냥 또한 괜찮았고 데미지가 강해지는 것을 볼 때마다 육성을 제대로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 4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