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검성 만렙
5월 5일 아이온을 첫 플레이하면서 1탄 게시글을 작성했다.
시엘서버 마족 - 검성을 택했고, 무료화된지 좀 시간이 지났지만 플레이 리뷰만 남겨보려고 시작했었다.
3D게임 울렁증을 겪고 있고, 이 게임을 꾸준히 할 것 이라고는 생각조차 안 하고 리뷰남길겸 시작한 게
8일이 지난 오늘 만렙을 달성하였다.
하다 보니 재미있고, 어지러움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쉬어가며 플레이를 했다.
첫날 아이온의 매력에 빠져 지금까지 플레이를 한 것 같다.
1탄부터 이 글까지 5탄인데 플레이 시간은 길어야 3~4시간 이었다.
하루면 만렙을 찍을 수 있을 텐데, 그래서 8일 이란 시간이 걸렸다.
신규/복귀유저를 육성하는데 큰 무리 없이 퍼주는 기분이 들었다.
육성하는데 돈, 스펙이 전혀 부족함이 없이 키웠고, 아이온을 시작할까 하는 이들에게 권장한다!

5탄은 Lv.69에 시작했다.

퀘스트를 통해 레벨업도 하고 보상 상자도 깔 수 있었다.

퀘스트를 진행해 레벨업을 하다 보니 상급 변신 스켈레톤 전사를 획득할 수 있었다.
아이온은 그저 과금을 유도하기보단 이렇게 지원을 해주는 게임인가 보다.

스켈레톤 전사로 변신한 모습

Lv.74에 오아시스 사원에 도달했고, 이곳이 엔샤르의 마지막 지역이다.

인던에 입장했다.

빠른 시간 내에 보스 함장 기기에다와 맞설 수 있었고, 인던은 5분도 채 안 되는 시간에 끝났다.

엔샤르에서 라크룸으로 이동했다.
엔샤르의 퀘스트는 모두 클리어했고, 이제 라크룸에서 아이온 일정을 보낸다.
npc가 어벤져스에 나오는 '타노스'와 똑같이 생겨 찍어보았다.

이곳에서 받은 라크룸 수호 부대 아이템들을 + pve강화를 진행했고, 모자를 삭제해버리는 큰 실수를 해버렸다.
그렇지만 나중엔 다른 모자를 보상받아 기분이 잔잔해졌다.

어느덧 Lv.78이 되었고, 기록의 호수라는 지역에서 퀘스트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라크룸은 천족이 엄청 많이 오는 것 같다.
사냥하면서도 천족vs마족의 싸움을 쉽게 볼 수 있었다.
그러다 죽어버렸다..

Lv.79 되었고, 힘차게 Lv.80까지 달렸다.
하누쉬아 부대 주둔지 지역에서 퀘스트를 또 진행하였다.

어느덧 Lv.79 후반에 아칸의 그림자 군단 주둔지에 도착했다.

이곳 오자마자 전설 아이템 장검과 갑옷을 보상받았다.
그리고 라크룸지역으로 넘어온 순간부터 데미지가 급속도로 올라간다.

이제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만렙이구나 하고 봤더니
Lv.80에 경험치가 10퍼센트 정도 길래 만렙이 80이 아닌가 하면서
알아보니 99.99%까지 채울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Lv.80에 달성하자마자 경험치가 10%가량 있어서 크게 실감은 안 났다.
앞으로도 아이온 검성 육성기를 더 올릴 예정이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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