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날! 유래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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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8일은 어버이날! 어떻게 만들어지게 된 걸까?

어버이날은 애초부터 어버이날이 아니었습니다.

처음엔 '어머니날'이라는 명칭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어머니날은 서양에서 시작되었으며, 그리 오래된 역사를 지닌 날은 아닙니다.

<부모에게 효도하고 웃어른에게 공경하자는 뜻에서 비롯된 날>

 

1955년 8월 국무회의에서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정했다.

그리고 1년 뒤 1956년 5월 8일 제1회 '어머니날' 행사가 치러졌습니다.

서양에서 종교로 인해 만들어진 날 '어머니날' 

그 종교행사에는 '어머니날'에 카네이션을 지급했다 합니다.

하지만 1973년 '어머니날'에서 '어버이날'로 변경되었다.

 

★어버이날은 무슨 선물을 해야 할까?

매년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부모님에게 무슨 선물을 해야 할까?라는 고민과 함께

선물을 찾고 고르기 시작합니다.

 

저는 오늘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선물했는데요.

결혼을 해서 분가한 가정 같은 경우 부모와 떨어져 살다 보니

값비싸고 거창한 선물을 많이들 하십니다.

떨어져 살다 보니 챙겨드리지 못한 미안함과 이토록 키워주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이죠^^

 

많은 사람들이 어버이날에 선물하는 리스트는 이렇습니다.

1.안마의자

2.족욕기

3.현금다발(용돈)

4.카네이션

이 제일 많이 꼽히는 선물들이죠^^

 

 

★어버이날 가족들과 함께 떠나자

굳이 가격이 높고 거창한 선물이 아닌 여러분의 마음을 전달해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돈다발을 준비해 드리고, 무리해서 신용카드 할부 결제를 통해 안마의자, 족욕기 등을 선물해

부모님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드리는 것도 좋지만

이번 어버이날만큼은 어버이날의 유래와 같이 진심 어린 편지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면서 가족과 함께 조용하고 좋은 곳에 들러

식사도 하고 산책도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같은 시간 좋은 시간 보내는 건 어떠신가요?

 

2019.05.08 모든 가정의 부모님들 항상 화이팅입니다!!!

몸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