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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고속도로 사망자는 여배우 한지성, 둘러쌓인 의혹들

출처-연합뉴스

지난 6일 새벽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편도 3차선 고속도로에서 2차선에 주행 중인 벤츠 c200 차량이 정차를 한 뒤 밖으로 나오자 

연이어 1차로에서 고속주행중인 택시에 부딪혀 1차 사고, 그리고 2차로의 SUV 차량과 부딪혀 2차 사고가 났다.

 

벤츠 c200 차량에서 내린 운전자는 배우 '한지성'씨 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지성

그녀는 왜? 무슨 이유 때문에 고속도로 중간에 멈췄을까?

고속도로는 자동차 전용도로이며, 차량이 고속으로 주행하기 때문에 정차해선 안된다.

만약 위급한 경우가 생기거든 갓길에 주차하고 삼각대를 설치한 뒤 고속도로 밖으로 피신해야 한다.

 

사고 직후 경찰조사에 의하면 배우 한지성의 남편 A 씨는 

"인근 화단에 볼일을 보고 나오니 아내의 사고가 발생했다"

라고 진술했습니다.

 

현재 이 사고에 대해 수많은 의혹이 있습니다.

고속도로는 자동차들이 고속주행을 하는 도로입니다. 그런데 갓길에 정차를 한 게 아니라 2차선에 주차를 했다?

고속주행을 하는 도로에서 2차선에 정차를 하고 나온 뒤 인근 화단까지 뛰어갔다?

갓길에 주차를 해야하는데 왜 굳이 2차선에 정차를 했는가?

 

현재 누리꾼들은 이 사건에 대해 의아해하고 있으며, 재조명하라! 외치고 있습니다.

남편 A씨의 주장대로라면

(아래 그림을 참조해주세요)

2차선에 정차된 피해자 차량에서 차가 고속으로 오는 이 3차로 역으로 뛰어갔다 라는 말이 되는데요.

변이 얼마나 급하길래 뛰어갔나??

뛰어가는 시간보다 자동차가 차선을 변경하는 시간이 더 빠르지 않은가??

 

현재 누리꾼들의 반응

 

현재 누리꾼들은 재조사, 재규명하라. 

너무 많은 의혹에 쌓여있다.

주장하는 바가 상식적인 행동인가?

남편A씨와 배우 한지성 씨가 차 안에서 싸우다가 한지성 씨가 분노해 정차 후 내린 것이 아닌가?

 

많은 의혹에 쌓여있는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건.

2차로에 정차시킨 후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내린다는 자체가

상식을 벗어난 행동이라고 봅니다.

의혹이 풀리고 명백한 진실이 밝혀졌으면 합니다.

배우의 사망소식에 팬분들의 속이 많이 상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