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문구와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는 선물은?

오늘 15일은 5월 근로자의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처님 오신날을 보낸 뒤 맞이하는 날입니다.

 

여러분은 성인이 된 후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있으신가요?

혹은 학생여러분들 현재 존경하는 선생님이 있으신가요?

 

살아오면서 대다수의 사람은 초, 중, 고등학교를 졸업합니다.

다들 한명정도는 좋은 기억에 남는 선생님도 있으실 것이고,

나쁜 기억에 남는 선생님도 계실 겁니다.

 

이런 스승의 날 좋은 기억에 남는 선생님을 찾아뵙거나 혹은 전화, 문자를 통해 연락을 드리곤 합니다.

학교를 재직 중인 학생들은 수업이나 학교 안에서 뵙겠죠?

 

★스승의 날이란?

스승의 날은 1963년 5월 26일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J.R.C)에서

그 날을 스승의 날로 정하고 사은행사(謝恩行事)

하며, 2년 뒤 1965년부터는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변경하여

각 학교 및 교직단체가 주관되어 행사를 실시했다 합니다.

 

그러나 1973년 정부의 서정쇄신방침에 따라 사은행사(謝恩行事)를 규제하며 <스승의 날'이 폐지되고,

1982년 스승을 공경하는 풍토조성을 위하여 다시 부활했다고 합니다.

 

교권 존중과 스승 공격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여 교원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하여 지정된 날

 

 

★스승의 날 좋은 문구는?

다들 스승의 날 전화나 문자 여유가 되면 편지 한 통 써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겠죠?

문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찾아뵙지 못하고 멀리서 인사드리네요

늘 건강하세요 스승의 날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벅찬 기쁨으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편지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가르침을 받은 덕분에

지금껏 그 배움을 잊지 않고 살아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스승의 날 보답하는 선물은?

 

스승의 날은 찾아뵙거나 문자,편지를 통해 연락을 드리는 게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그래도 나는 무언가 선물을 해야겠다 하시는 분들께선

찾아뵙고 식사를 대접하면서 못다 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더 나은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질적인 물건만이 선물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있고, 비싸고 커야 큰 선물이 아닌

마음이 따뜻해지는 선물이야 말로 큰 선물 아닐까요^^?

 

스승의 날 좋은 마음 나누시고 좋은 하루 기쁘게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