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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 박해미, 남편 황민과 25년 결혼 종지부 합의 이혼

거침없이 하이킥1

'거침없이 하이킥' 시트콤 드라마를 다들 재밌게 보신 적이 있으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2006년 11월 방영 시작된 '거침없이 하이킥'은 시청률이 20% 이상이라는 많은 시청률을 가졌던

드라마이고, MBC에서 약 8개월간 167부작이란 오랜 기간 방영했던 드라마입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이고, 많은 사람들이 이 드라마를 시청했던 기억이 있으실 텐데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똑똑하고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로 자리 잡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해미씨가 오늘로써 25년간의 결혼생활의 종지부를 찍고 합의 이혼 소식에 큰 이슈입니다.

 

박해미의 남편은 누구인가? 

황 민

이름 황 민 

국적은 대한민국이 아닌 캐나다입니다.

박해미와 9살 차이의 연하 남편입니다.

 

작년 8월 27일 오후 11시 15분쯤 구리시 강변북로 남양주 방향 토평 나들목 인근에서

음주를 한 상태로 4명이 탑승한 상태로 자신의 '닷지 챌린저 SRT 헬캣' 스포츠카를 

과속하던 중 다가오는 버스를 피하려다 갓길에 주차돼있던 트레일러와 1톤 화물차에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당시 황 민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4%, 면허 취소될 수준이었으며, 

조수석과 조수석 뒷자리에 타고 있던 <해미뮤지컬컴퍼니> 단원 2명이 사망했습니다.

 

<해미뮤지컬컴퍼니>는 황 민의 아내 박해미씨가 대표에 자리한 회사입니다.

한마디로 음주운전 상태로 박해미 직원 2명과 동승하다 사고를 내 사망에 이르게 한 건데요.

이 사건으로 인해 황 민은 현재 교도소에 복역 중입니다.

작년 이 사건이 큰 이슈로 다가오면서 박해미까지 비난이 갔습니다.

 

당시 황 민이 소유하던 <닷지 챌린저 SRT 헬켓> 스포츠카는

평소 황 민이 박해미에게 '사달라', '가지고 싶다' 반복해 박해미가 선물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해미가 선물한 차량을 음주상태로 운전하다 박해미 단원 2명이 사망해

박해미의 정신적인 충격이 매우 크다 생각됩니다.

 

이제서야 이혼하는 이유는?

당시 사고가 큰 이슈로 번지면서 정상적인 가정생활이 힘들었을 것 같은데요.

왜 그 당시 이혼을 안 하고 이제야 이혼하냐는 누리꾼들의 말이 많습니다.

 

박해미는 '남편이 모든 것을 해결해달라고 자신에게 기대는 게 너무 힘들다' 라며 

합의 이혼을 오늘 14일 했다고 합니다.

 

또다시 이슈가 된 박해미와 황 민에 대해 누리꾼들의 말이 많습니다.

'힘들때 사람버린다' 라는 등 박해미에게 또다시 비난이 가고 있습니다.

 

유명한 공인이 음주운전을 하라 지시한 것도 아니고, 음주운전을 하라고 스포츠카를 선물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박해미에게 비난이 갈 이유는 없다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